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로 해결

올해 2021년의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를 통해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공시지가가 무엇인지, 표준 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더 먼저 일 것입니다.

공시지가 

 국토부가 건축물을 제외한 토지만을 조사하고 평가한 매년 1월 1일 기준의 전국 땅값을 '공시지가'라고 합니다.
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분류됩니다.

 

• 표준 공시지가란?
   전국의 토지 가격을 모두 조사할 수 없기 때문에 땅값의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50만 필지의 단위면적(㎡) 당의 가격 즉, 평당 가격을 '표준 공시지가'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평가와 조사 주체는 국토부 장관입니다.

 

• 개별공시지가란?
   개별의 토지 가격을 조사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대표 격의 표준지 가격 즉, 표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단위면적(㎡) 당 가격 즉, 평당 가격을 '개별공시지가'라고 합니다. 평가 및 조사 주체는 시, 군, 구청장입니다.
  
  
• 왜 공시지가를 알아야 하는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개발부담금 등 토지에 관한 세금을 낼 때 공시지가가 그 기준이므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공시지가가 오르며 우리가 내야 할 세금도 덩달아 오르기 때문에 더더욱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나 주택 등의 공시지가가 얼마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더 궁금한 것은 공시지가가 오르는 게 되면서 본인이 내야 하는 세금일 것입니다.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해 2021년 개별공시지가를 조회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개별공시지가 조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 1.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를 검색합니다.
• 2. 우측의 개별 공시지가를 클릭합니다.
• 3. 조회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해주세요.
• 4. 조회하고자 하는 주소 입력 후 검색하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을 따라 해 주시면 됩니다.

개별 공시지가 조회 순서

이상으로  올해 2021년의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국토부가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