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인상 최고 20%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탈까?

말 많던 실비보험 인상이 얼마 전 최고 19.6%로 약 20% 정도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실비보험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1세대 보험 가입자들이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야 하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실손 의료비의 세대 구분

2021년 1월에 2세대 실손보험은 10~12% 인상되었습니다.

보험료 인상을 두고 말 많던 1세대 실손보험은 올 4월에 인상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중 삼성화재가 최고 19.6% 인상되었습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의 1세대 실손보험료 인상은 다음 표를 참고해주세요.

실손보험료의 인상 원인은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지면 그것을 가입한 모든 사람에게 적용해서 만회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보험금 청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보험 가입자들 중 일부가 보험금을 과다하게 청구함으로써 발생한 손해율을 보험사는 모든 보험 가입자들에게 공통 책임을 지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손보험은 갱신 시마다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다 보니 1세대 보험 가입자분들 중에서는 4세대로 갈아타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올래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4세대로 갈아타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비교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세대 실비로 갈아타기 좋은 분들은 평소에 병원을 잘 안 가시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추천하지 않는 경우는 노약자이시거나 병력이 있는 분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정리하면, 구실 손보험의 보험료가 인상되지만 보장 범위가 넓고 특히 자기 부담금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기저질환이나 병력으로 병원에 자주 가는 분들 특히 노약자분들은 기존의 실비보험을 유지하는 편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4세대 실비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병원에 자주 갈수록 보험료가 오르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비보험 인상으로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탈지를 고민한다면 반드시 본인의 건강 정도와 나이 등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건강상태가 안 좋으면 새로운 보험 가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